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12일에 이어 21일에 ‘코로나19예방, 2차 방역용품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손소독, 마스크 착용,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8층 강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베트남, 중국, 홍콩, 대만 등 2회차에 걸쳐 외국인주민 34명이 참여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외국인주민들은 코로나19예방 방역용품으로 손소독젤과 핸드워시 만들었고
마지막으로 28일에 한차례 더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총 150개의 방역용품을 만들어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주민센터, 외국인쉼터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