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문화체험 김장 키트를 총 45가정(다문화 34가정, 외국인주민 11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체험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였다고 참여자들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활동결과물로 받은 사진을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 손녀가 모두가 함께 활동에 참여함으로 세대를 아울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어린아이들도 김치에 관심을 보이고 맛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종순 센터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번 키트 지원을 통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