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온라인 한국어 교육 개강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에서는 3월 7일 근로자 한국어반을 시작으로 16일 여성한국어반, 21일 토픽반을 연달아 개강한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작년과 동일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된다.
근로자 한국어반은 매주 일요일 10:00~12:00, 15:00~17:00, 여성 한국어반은 매주 화, 목 10:00~12:00
새로 개편된 토픽 특강반은 매주 일요일 15:00~17:00 운영한다.
각 수업은 정원 15명으로 대면 수업보다는 축소하여 모집되었으며 보다 심도있는 한국어 수업 진행이 기대된다.
이종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꺼지지 않은 외국인주민들이 많은 것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