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에서는 7월 2일(목)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함께
"경기도내 외국인지원단체 상담활동가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내 10여개 기관 20여명이 참여하였고, '이주노동자에게 적용되는 노동법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원곡법률사무소 최정규 변호사의 강의를 듣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상담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이런 회의를 통해 상담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이 억울하거나 불편한일을 당하는 일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