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평소와 다른 생활주기의 변화된 상황에서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외국인여성을 대상으로 플라워테라피 과정을
10월 개설하여 12월에 종강을 했습니다.
손소독, 마스크 착용,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8층 강당에서 진행한 플라워테라피는 당초 10명 정원으로 시작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참여인원을 5명으로 조정하여 진행했습니다.
플라워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화기꽃꽂이, 성탄리스만들기, 꽃바구니만들기 등
주제별로 다양한 소재의 꽃과 식물을 만지고 향기를 맡으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