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중국교민회 야간 자율방범 활동 실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종순) 중국교민회에서는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 저녁 19:00~21:00시까지
2회에 걸쳐 중부경찰서와 함께하는 '야간 자율 방범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가 위치해 있는 지동을 중심으로 인근 시장골목과 외국인주민 밀집지역을 함께 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외국인주민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활동들이 위축되고 있지만,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지역자원과의 연계활동 등 길거리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주민대상으로 설명하고
골목 가로등이 잘 켜져있는지 확인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