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4일에 성희롱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였다.
외국인복지센터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까지 교육을 들으면서 보다 나은 직장문화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감정을 감정에서 끝내지 않고 적극적 의견 제시를 통해 올바른 직장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편견없는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