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우양재단에서 진행하는 먹거리 파일럿 프로젝트 함께 만들고 먹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진행한다.
우양재단에서 10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수원시 거주하는 다문화, 외국인 10가정이 참여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일을 하느라, 돈을 벌어야 해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외국인 가정에게 자녀와 함께 한끼를 때워야하는 유쾌하지 않은 시간이 아닌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억과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다양한 사람이 존중받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