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지난 6월 8일 사단법인 옷캔으로부터 아기 바디로션, 샴푸, 크림 등 568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수원시 거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104명에게 후원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옷캔에서는 "한국에 살아가면서 다양한 어려움을(경제, 생활, 건강 등) 가진 외국인에게 앞으로도 좋은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이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