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이종순 센터장은 지난 8월 31일 우양재단으로부터 아동용비타민 10박스를 후원받아, 다문화 혹은 외국인 가정 10명에게 전달하였다.
이종순 센터장은 "2022년부터 중위소득 100% 미만인 외국인주민에게 후원물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고, 국내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는 외국인가정 자녀들에게 나만을 위한 소소한 선물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이 한국에 정착하면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할 예정이다.